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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ästbok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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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 maj 2020 08:37 av inde1990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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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 어차피 문주님은 한 번 결정한 일을 번복하는 성격이 아니지 않습니까? 아까 형님을 타박하긴 했지만 불가항력이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. 그저 저희들은 빨리 돌아 오시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겠지요. 제발 아무 일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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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 maj 2020 08:35 av ilmac.co.kr/thenin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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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리후는 자신이 잘못인양 말했고 그 말에 진표는 고개를 가로 저었다. 비록 처음 만나 겨우 하루밖에 천풍을 겪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천풍에 대한 파악을 하고 있었기에 백리후가 뜯어말렸다고 해서 들을 천풍이 아니었음을 안 것이었다. 처음에는 백리후를 탓했었지만 말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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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 maj 2020 08:25 av ilmac.co.kr/co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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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나 배고픔은 못 참는 천풍이었다.
그만큼 많은 소비를 했으니 당연했겠지만 말이다.진표는 천풍에 대한 걱정을 지울 수 없는지 백리후를 바라보며 그렇게 말했고 그 말에 백리후 또한 걱정을 지울 수 없는지 입을 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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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 maj 2020 08:24 av ilmac.co.kr/sandz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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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그들은 심리전루를 향해 갔다. 풍운의 뜻을 안고.제 목: 34. 무천학관의 비밀

심리전루의 내부 백형님! 문주님께서 아직도 안 오시는데 혹시 무슨 일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? 이제 날이 거의 밝아 가는데 아직도 안 오시는 것을 보면........ 휴우!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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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 maj 2020 08:22 av ilmac.co.kr/firs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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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리전루 비밀의 공간인 접대실에는 앉으나 서나 천풍을 기다리는 세 인물들이 있었는데 그 인물들은 다름 아닌 진표와 돈귀 그리고 백리후였다. 특히 백리후는 역시 경공의 대가라는 것을 과시하는 듯 벌써 심리전루에 도착해 있었는데 과연 천풍을 제외하고는 천하제일의 경공이라 불릴만했다. 물론 그로인해 진표와 돈귀에게 엄청 타박을 받아야했지만 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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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 maj 2020 08:14 av ilmac.co.kr/thek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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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그들은 심리전루를 향해 달리고 또 달렸다.
자신들의 문주 천풍을 뒤따르며.

그리고 어느 정도 앞서 달리던 천풍의 마음속에는 이 상황과는 맞지 않은 한 가지 생각이 떠오르고 있었다.

‘ 배고파!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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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 maj 2020 08:12 av ilmac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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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말을 출발신호로 그 동안 머물렀던 천금뢰에서 그들의 모습은 사라졌다. 저마다 가슴에 포부를 안고 있었으니 마치 강호에 처음 출도 하는 듯한 모습이었다.

그 순간만은 모든 것을 잊고 달릴 수 있었으니 말이다.
모든 원한과 과거를 잊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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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 maj 2020 08:08 av cfocus.net/coco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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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말에 십이지신들은 무엇이든 천풍의 말을 따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진지한 목소리로 답했다.

“ 당연하지. 절대 문주의 말은 잊지 않겠네. 아니 무조건 그렇게 해야지.”

“ 암 그렇고 말고. 그나저나 폭풍도황 마천풍이라? 후후! 역시 문주로서 어울리는 별호로세. 그러세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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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 maj 2020 08:07 av cfocus.net/the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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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머지 이야기는 심리전루에 가서 듣지. 너무나도 궁금하지만 말일세. 빨리 가세나!”

저마다 준비가 되었다는 듯 말을 하며 천풍을 독려했고 그 말에 천풍은 출발을 외쳤다.
천풍수비대의 발진을 알리며.

“ 십이지신 천풍 수비대! 발진!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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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 maj 2020 08:04 av cfocus.net/ye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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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 좋습니다. 그렇다면 우선 십이지신을 천풍수비대라 칭하지요. 아참! 제 이름을 안가르쳐 드렸었군요. 제 이름은 마천풍입니다. 별호는 아시다시피 폭풍도황이구요. 후후! 나머지 일은 매형이 다 알려 드릴겁니다. 심리전루에서 쉬며 완전한 내력을 찾을 동안 말입니다. 물론 무공수련도 빠뜨려선 안 되겠지요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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